안산 올림픽기념관서 2019년 전국보육인대회 개최

윤화섭 안산시장 “보육은 공공 책임…사명감으로 임하는 보육인에게 깊은 감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11/07 [09:19]
    안산 올림픽기념관서 2019년 전국보육인대회 개최

[미디어투데이] 안산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새로운 보육의 시대를 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보육을 위한 ‘2019년 전국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보육인대회는 매년 연말 열리는 전국 민간어린이집 최대 축제로 전국 민간보육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집 만들기 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며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격려 및 보육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전날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곽문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전국의 보육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시장의 환영사와 함께 입장식, 2019년 활짝콘텐츠 사진 공모전 당선 어립이집에 대한 시상, 공연, 선언문 낭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보육은 공공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보육사업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임하는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보육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전국의 보육인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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