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남기재 편집주간] 겨울잠 깨어나 봄 찾아 나선 '너구리'
개과에 속하는 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식육목 개과의 포유, '너구리raccoon dog'
다소 둔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의뭉스럽고 미련한 동물로 인식되어
능청스런 사람에 비유되기도 하며, 속담에도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
오늘은 개구리가 놀라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요 며칠 풀린 날씨에 너구리도 겨울잠이 깨었나 천방지축 살판났다.
* 양천구 계남산 근린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