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안양천, 그 비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자

안양시, 2019년‘안양천 사진 공모전’연다.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9/26 [17:05]
    안양천 사진공모전 포스터

[미디어투데이] 안양시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2019안양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안양천 이야기’, 안양을 통과하는 안양천을 비롯한 6대 지천의 경관과 동·식물 생태는 물론, 하천을 배경으로 가족 · 친척 ·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어떤 장면도 좋다.

기간은 10월 한 달 동안이다. 안양시민은 물론 관내 소재 사업장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도 응모 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응모는 10월까지 그간 촬영한 안양천 사진을 신청서에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시에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사진은 3,024×2,016픽셀이상 jpg 또는 jpeg파일로 응모해야 한다. 필름사진일 경우는 11”×14” 규격이어야 하고 오래 전에 촬영한 사진은 규격제한 없이 사진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촬영기법, 표현성, 예술성, 적합성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9점을 선정해 11월중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잘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많은 응모를 권장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하얀 봄으로 꾸민 조팝나무 꽃
1/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