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고객 편익을 위한 서비스 제공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9/11 [11:50]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고객 편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미디어투데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공단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 및 귀성객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우선 공영주차장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무료 개방시간은 오는 12일 00시부터 14일 밤 12시까지이며,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노외주차장 9개소와 노상주차장 5개 구역이 대상이다.

체육시설의 경우 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 죽미체육공원 야외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현재 5,700여위가 모셔져 있는 쉼터공원은 추석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명절 연휴 기간 방문객들이 많아 교통이 혼잡한 관계로 가급적 진입로 초입 주차장 이용을 바라며 주차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경우 9월 12일부터 15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까지 운행을 하며,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휴관하므로 오산스포츠센터에 주차된 차량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지하주차장이 폐쇄되므로 반드시 9월 11일 오후 10시까지 출차를 해야 한다.

오산스포츠센터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에 걸쳐 수영장 임시휴장을 하여 수영장 천정 도색, 제트팬 및 바닥타일 교체 등 공사가 진행된다.

공단의 공영주차장 및 체육시설 무료 개방은 전통시장 및 인접상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휴기간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을 줄여 시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공단 각 사업소 담당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공단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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